장정애 “새누리당 입당…참신한 인물 열망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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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애 예비후보(52)는 11일 오전 새누리당 제주도당 사무실을 방문해 입당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자리에서 장 예비후보는 “약자를 위한 정치, 도민이 주인되는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총선에 출마를 선언했다”며 “야당의 12년 독주를 막고 제주의 신성장동력을 견인할 수 있는 참신한 인물에 대한 열망을 반영해 새누리당 입당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이어 “제주도의 발전은 중앙정부와 제주도정, 집권 여당 국회의원 등 세가지가 균형을 이룰 때 가능하다”며 “기존 정치인들과는 완전히 다른, 깨끗한 정치신인의 자세로 새누리당의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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