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심 교사, 전국 인성교육 사례 발표대회서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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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초등학교선인분교장서 근무···마음의 그릇을 키우는 참 사람살이 배움 규정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교육부가 주최한 ‘2015 인성교육 실천 사례 연구발표대회 전국대회’에서 양영심 함덕초등학교선인분교장 교사가 1등급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현장 중심의 인성교육 활동 사례를 발굴, 실천·체험 중심의 인성교육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천 사례가 모집됐다.

 

제주에서는 16명의 교원과 4개 기관의 응모작 중 심사를 통해 각 1편을 추천했다.

 

그 결과 교원 부문에서 1순위로 추천된 양영심 교사는 1년 동안 실천한 인성교육 실천 사례를 제출해 전국대회 1등급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양 교사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바로 세우는 교육을 ‘마음의 그릇을 키우는 참 사람살이 배움’이라고 정의했다.

 

또 아이들의 삶이 녹아있는 교육과정의 재구성, 주제 중심 교육 과정 적용, 추억이 되는 배움의 경험 구성,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문화 만들기를 통해 실천해 나간 프로젝트를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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