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는 진단과 치료가 어렵고 지속적인 치료관리로 의료비 부담이 큰 희귀·난치성 질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희귀·난치성 질환자 산정특례’로 등록된 자로 환자 가구와 부양의무 가구의 소득, 재산기준 등을 만족해야 한다.

 

대상 질환은 투석 중인 만성신부전증, 혈우병, 다발성 경화증, 강직성 척추염, 전신 홍반성 루푸스, 크론병, 근육병, 뮤코다당 증 등 134종 질환 군이다.

 

서귀포보건소는 희귀·난치성 대상 질환 진료 시 요양급여비용 중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며 대상 질환에 따라 호흡 보조기 대여료, 기침 유발기 대여료, 간병비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희귀·난치성 질환자 등록 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소득재산정보 제공동의서, 진단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고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문의 서귀포보건소 방문간호부서 760-6033.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