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용 후보 "오일시장, 전국 명소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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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귀포서 유세전...행복캠프 시민대통합위원회 가동

기호 1번 강지용 후보(새누리당)는 4일 서귀포향토오일시장에서 유세를 갖고 “오일장의 시설 현대화, 제주사랑 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유통 확대 등을 통해 상권이 활성화되는데 주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이어 “주차장이 협소해 시민들과 관광객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주차장 및 관광기반시설을 확충해 전국의 명소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또 이날 공식 선거대책위원회인 ‘행복캠프 시민대통합위원회’를 구성, 15개 분야 29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행복캠프 승리위원회는 다양한 사회계층과 구성원 등이 함께하고 있고, 노인과 주부 및 여성, 청년과 1차산업, 소상공인, 문화·예술 종사자, 귀농·귀촌 이주민, 체육계 등 다양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한편 강 후보는 이날 거리 유세를 통해 저소득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무담보 대출 확대 실시를 약속했다.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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