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현장> 장성철 "4.3 진상조사, 명예회복 이뤄져야"
<총선 현장> 장성철 "4.3 진상조사, 명예회복 이뤄져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기호 3번 장성철 후보(국민의당)는 4일 제주시 애월읍지역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제주4·3의 완전 해결을 위한 추가진상 조사와 명예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 후보는 “양치석 후보가 제시하는 제주4·3 공약을 보면 4·3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4·3특별법의 목적은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이며 차근차근 정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장 후보는 이에 앞서 제주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마련한 TV토론회에 참석해 “양치석 후보가 자연석으로 담장을 두른 것은 문제”라며 “지도층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후보는 또 강창일 후보에게 “2009년 제주특별법 3단계 제도개선 과정에서 인근 지역주민 우선 고용이 폐지됐다. 일자리가 중요한데 이를 국회에서 통과시키면 되느냐”고 반문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