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다문화 문화체육센터 및 여중·고교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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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연동 문화칼라사거리서 집중 유세 갖고 약속

기호 2번 강창일 후보(더불어민주당)는 5일 저녁 제주시 연동 문화칼라사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갖고 “깨끗한 도시경관을 위해 지중화사업이 진행·완료되고 있으며,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유치한 교통방송국이 오는 8월에 개국한다”며 “이 모든 것이 제가 유치하고 공약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도민 여러분의 윤택한 삶을 위해 다목적 문화체육센터를 설치하고 여중·고교를 신설해 최소한의 학습권을 보장하겠다”며 “국회의원의 현장은 국회다. 진정 지역의 발전을 원하면 진짜 일꾼인 저를 기억해달라”고 역설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이강철 전 노무현 대통령 시민사회수석비서관, 최종원 전 국회의원이 함께 지원 사격에 나섰다.


강 후보는 또 “애월항 LNG 인수기지 건설과 제주도의 LNG 보급 실현의 결실을 맺을 것을 다짐한다”며 “제주도의 LNG 보급은 저 강창일이 온 몸으로 이뤄내 온 일이다. 지금도 중진의 힘으로 예산 투입과 시행 일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강 후보는 “현재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가 LNG 인수기지 조기완공에 대한 공약을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 재정확보계획과 방안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못하면서, 말만 앞선 공약을 내놓아 우려스럽다”며 “이 일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전면에서 뛰어온 제가, 제주도에서도 원활하고 안전하며 저렴한 가스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반드시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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