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현장> 차주홍 "10년 이상 신용불량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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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5번 차주홍 후보(한나라당)는 7일에는 제주시 사라봉과 아라동 일대에서 유세전을 펼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차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신용불량자가 오랜 기간 동안 신용불량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장기간 소외된 사람으로 살아가야하는 것은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가혹한 현실”이라며 신용불량자 10년 이상 경과시 신용불량을 해제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차 후보는 “신용불량자가 10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삭제돼 새로운 기회를 주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법률을 개정하겠다”고 강조했다.


차 후보는 “입법의 정의, 사법의 정의, 행정의 정의 완성”을 강조하며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연체 이자 감면, 보증채무 전면 감면, 제2공항 조기 발주, 삼양~신촌~조천간 해안도로 완공, 4·3의 완전해결 보상 등의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차 후보는 8일 조천읍지역에서 집중 유세전을 갖는 등 표심잡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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