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현장> 부상일 "준비된 후보 나서야 삶의 질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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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부상일 후보(새누리당)는 7일 새벽 수협 경매장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경로당 방문과 도남오거리, 탐라중 입구 등지에서 총력 유세전을 갖는 등 표심잡기 강행군을 이어갔다.


부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10여년 동안 도민의 원하는 바를 듣고, 정책 대안을 끊임없이 준비해 왔다. 준비된 후보가 나서야 도민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다”며 “12년 야당 국회의원으로는 변화할 수 없다. 도민의 삶의 질을 바꾸는 국회의원의 되겠다”고 강조했다.


부 후보는 특히 “능력 있는 젊은 여당 국회의원으로 여당 내에서 힘 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부상일을 국회로 보내야 제주도만이 아닌 대한민국을 바꾸는 진정한 의미가 될 것”이라며 “제주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1차산업 경쟁력 강화 및 안정화, 1차산업 사회적 기능 및 균형자 기능, 지역자원 환경보전 기능 발휘, 농업 발전을 위한 종합·포괄·근본적 역할 제도화 등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의 정책 제안 내용을 적극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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