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보궐선거> 백성식 후보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에 출마한 기호 1번 백성식 후보(새누리당·사진)는 11일 동홍동 아파트 단지를 돌며 거리유세를 펼치며 유세를 펼쳤다.
백 후보는 “동홍동민들이 백성식을 만들고 키워줬다.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백 후보는 “동홍동민의 자존심은 동홍동에서 살아보지 않은 후보의 입과 행동에선 절대 나올 수 없다”며 “16여 년의 세월을 한결같이 동홍동을 위해 봉사해 온 저를 전폭적으로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백 후보는 “동홍동은 도시계획 실패와 택지지구로서의 기능 약화로 인한 생활, 문화, 복지 등 삶의 질이 크게 낙후됐다”며 “동홍동을 주거1번지에서 생활, 문화, 복지의 1번지로 탈바꿈시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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