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보궐선거>윤춘광 후보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에 출마한 기호 2번 윤춘광 후보(더불어민주당·사진)는 11일 동홍동 상가와 시장 등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이번 선거는 향후 동홍동의 10년을 결정하는 중대차한 선거인만큼 진정한 참일꾼을 뽑아달라”고 당부했다.
윤 후보는 “동홍동 주민과 호흡하며, 동홍동 주민의 아픔을 보듬어주고, 동홍동 주민의 삶을 돌보는 정치를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복지예산 확대를 통해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복지시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고 지역 현안에 능동적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청년 활동가 양성 등을 통해 행복한 동홍동을 가꾸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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