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道당 "양당구도 끝내고 새로운 대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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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진 국민의당 제주도당 조직위원장 지지 호소

2016년 봄, 꽃은 피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새로운 대안과 함께 우리나라 정치에도 희망의 꽃이 피고 있습니다. 정치에도 녹색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번 4·13 총선은 기존 양당의 폐해를 심판하는 선거이며 내년에 있을 대선의 전초전이자 정권교체를 위한 서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민들은 그동안 오랜 양당구도에서 야당의 분열은 패배라는 이분법적인 사고에 길들여 질 수밖에 없었고 좋든 싫든 여당 아니며 야당을 선택해야 하는 구조였고 국민을 무시하는 양당의 파행적 운영은 여기에서 비롯됐습니다.


국민이 무섭지 않았기 때문에, 이전투구식 싸움판에 계파갈등까지 벌일 수 있었기 때문에 달라지지 않으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여당에게도 야당에게도 제3의 대안정당이 필요한 이유이고, 우리 도민들이 나서야 하는 이유이고, 우리 국민이당이 반드시 존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들 개인 개인의 소중한 의견과 분명한 소신이 모여 제주도와 우리나라의 정치를 바꾸는 힘이 되고 우리나라의 미래가 결정될 것입니다.


국민의당은 합리적인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토론이 활성화되는 토대를 만들고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당으로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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