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초·중등 교사 “국제학교 수업 벤치마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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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일 한국국제학교서 수업 체험 연수 진행…수업 전문성 함양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1~2월에 실시했던 ‘국제학교 수업 체험 연수’를 학기 중으로 확대, 11일부터 15일까지 한국국제학교(KIS)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교육청 소속 초·중등 교원 등 8명이 참가한 이번 연수에서 교사들은 국제학교의 수업 방법을 활용한 각종 교육 활동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교육력을 높이고, 수업 전문성을 함양할 계획이다. 그 과정에서 도교육청은 국제학교의 질 높은 교육 과정 등을 적극 벤치마킹해 제주 공교육 수준을 한 단계 높일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제학교와의 협력을 강화해 보다 많은 교원들이 학기 중에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연중 연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1월 11일부터 2월 19일까지 3주간 초·중등 교사 등 17명을 대상으로 한국국제학교와 브랭섬홀아시아(BHA)에서 연수를 실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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