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녹색돌풍을 녹색태풍으로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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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시간 철야 유세전 마무리...청년 공약 제시

기호 3번 장성철 후보(국민의당)는 지난 11일 오후 4시부터 12일 밤 12시까지 이어진 ‘32시간 철야 유세’를 중단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청년들과 만났을 때 ▲대학생 대중교통 요금 50% 할인 ▲공공기관 채용시 제주지역인재 50% 할당제 도입 ▲공공임대 소형 주거시설 공급 등의 정책을 설명하는 한편 중소기업지원법률상의 청년연령 상한선을 현행 29세에서 34세까지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32시간 철야 유세를 통해 장성철 후보는 “이번 총선은 새누리당 정권에 대한 심판의 장이다. 제주에서도 새누리당 정권이 8년동안 제주에 보인 홀대와 무시, 심판해야 한다”며 “새누리당 정권을 확실히 심판하는 유일한 대한은 저다. 무기력하고 무책임한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 대안이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장 후보는 “국민의당 녹색돌풍 저를 지지해주시고, 녹색돌풍을 녹색태풍으로 바꿔달라”며 “국민의당을 수권정당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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