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후보 마지막 호소> 차주홍 "여러분과 함께하는 국회의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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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5번 차주홍 후보(한나라당)는 12일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한다. 친절한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차 후보는 “국회에 입성한다면 도민 여러분의 신문고를 만들고 항상 의견을 청취해 시원하게 답하고, 사법과 행정, 입법의 정의를 세우겠다”며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담은 표를 받아서 대표가 된 사람은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주민의 손과 발이 돼 주는 머슴이 되는 것이 진정한 대표의 자세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차 후보는 이어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풀어나가겠다”면서 “국가와 제주를 위해 소신 있는 당당한 국회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피력했다.


차 후보는 특히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무엇을 했느냐”면서 “60년이 지나도록 4·3의 완전 해결을 하지 않고 지금도 한을 풀지 못하고 영령들은 떠돌고 있다. 도민 여러분의 가슴의 맺힌 한을 풀들이겠다”고 말했다.


차 후보는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며 “여러분의 생각으로 제주시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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