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현 정권 심판에 대한 유일한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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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폭적인 지지를 호소...녹색태풍 일어야

기호 3번 장성철 후보는 12일 “새누리당 정권 심판에 대한 유일하고 확실한 대안인 국민의 당과 저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이번 4·13 총선은 이명박 정권 5년과 박근혜 정권 3년 등 8년 동안의 제주홀대와 무시에 대한 심판의 장”이라며 “특히 권력을 사유화하며 공천 학살을 자행한 오만한 새누리당 정권에 대한 냉정한 심판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 후보는 “새누리당은 지역구 주민과 국민들이 지지하는 후보에 대해 괘씸죄를 물어 공천학살을 자행하는 만행을 저지르기까지 했다”며 “하지만 이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견제와 역할은 무책임과 무소신 그 자체였다”고 비판했다.


장 후보는 “국민들과 도민들은 오만한 새누리당 정권 심판에 대한 유일하고 확실한 대안으로 더불어민주당을 대체힌 국민의당에 매우 강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며 “이것이 녹색돌풍의 시초”라고 피력했다.


장 후보는 “지금의 녹색바람이 제주에서 녹색태풍으로 바뀌면, 전국적으로 녹색바람이 녹색태풍으로 바뀔 것”이라며 “여름철 태풍도 제주에서 시작한다. 새로운 변화를 위한 ‘소신 투표’를 부탁드린다”고 역설했다.


장 후보는 “국민의당 기호 3번인 저를 기억하시고, 제주와 대한민국의 담대한 변화를 이끌어 줄 ‘녹색태풍’을 만들어 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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