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후보 마지막 호소>새누리당 강지용 후보
기호 1번 강지용 후보(새누리당)는 12일 “서귀포시지역은 16년이라는 긴 세월을 야당 출신 국회의원이 활동하면서 대정부 소통과 중앙 절충력, 국책사업 지원 등 많은 분야에서 지역발전의 추진력을 떨어뜨려왔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 후보인 제가 반드시 승리해 정치력의 부재를 없애고 중앙정부와의 절충력을 높여 서귀포시 경제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이어 “서귀포시에 집중된 제2공항, 민군복합형관광미항, 제주헬스케어타운, 신화역사공원 등 중대차한 국책사업을 통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최대한 이끌어내고 서귀포시 생명산업인 감귤과 밭작물 등 1차산업을 고부가가치 6차산업과 연계해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을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서귀포시는 변화와 혁신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번 총선에서 진정한 시민승리를 위해 농업경제전문가인 저를 선택해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강 후보는 “여러분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 잃어버린 자존감과 웃음꽃을 되돌려드리겠다”겨 거듭 지지를 당부했다.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