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후보 마지막 호소>도의원 보궐선거-백성식 후보
기호 1번 백성식 후보(새누리당)는 12일 “동홍동은 제 인생에 있어 쓴 맛, 단 맛, 다 느낀 삶의 고향”이라며 “지난 16년 동안 살면서 거리청소, 방재·방역활동, 제설작업 등을 해 온 저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준 동민들에게 거듭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운동화 끈을 동여매고 거리에서, 급식 봉사장에서, 상가에서 열심히 동홍동민들에게 인사를 드렸다”며 “총선과 관계없이 지역에서 봉사한 일꾼을 뽑겠다는 유권자들의 바람이 저를 승리의 길로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백 후보는 “유권자들이 키워 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할 준비가 돼 있다”며 “아무나, 누구나, 동홍동을 대표하는 선수가 될 수 없다는 것을 표심으로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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