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용 후보 "농가 시름 덜어주기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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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현장>강지용 새누리당 후보

기호 1번 강지용 후보(새누리당)는 12일 오전 남원읍, 중문동을 찾아 유권자들을 만난데 이어 오후 안덕농협과 대정농협에서 연이어 유세를 열고 농업전문가인 힘 있는 여당 후보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강 후보는 “많은 시간 시민과 농민과 어민들의 눈물을 닦아드리며 동고동락 해 왔다”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감귤 등 1차산업이 위기에 직면해 있다. 최근 기상악화로 자연재해 수준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안일한 대처로 농가의 시름을 덜지 못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당 국회의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유세를 마친 후 자정까지 서귀포시내 상가와 거리에서 게릴라 유세를 열고 “16년 긴 세월 야당의원 독식에 종말을 고하고 행복한 서귀포시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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