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식 후보 "내가 지역 봉사 참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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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보궐선거>백성식 후보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에 출마한 기호 1번 백성식 후보(새누리당)는 12일 오후 5시부터 동홍주공 1·2단지, 3·4단지 입구와 동홍대림아파트 인근 사거리 등에서 연이어 가진 유세를 통해 지지를 호소하며 표심을 공략했다.

 

백 후보는 연단에 올라 함석헌의 시 ‘그 사람을 가졌는가’를 낭송하며 “믿음직한 도의원이 되겠다. 선거일에 반드시 동홍동의 자존심인 저를 찍어달라”고 당부했다.

 

백 후보는 “다양한 직업과 경험이 있는 동민들이 참여하는 마을교육사업, 마을기업, 마을방송국, 마을축제 등을 기획해 인구 1만명이 넘는 동홍동을 살기좋은 마을공동체로 만들겠다”며 “한결같이 지역을 위해 봉사해 온 저를 밀어달라”고 호소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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