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실시된 13일 투표를 마치고 도민들의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이 교육감은 이날 오전 부인과 함께 제주시 이도2동 제10투표소인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에 앞서 이 교육감은 지난 11일 진행된 도교육청 기획조정회의에서 “참정권은 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국민의 권리”라며 “내 삶뿐만 아니라 아이들, 지역민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관계된 국회의원을 뽑는 이번 4·13 총선에 소중한 참정권을 반드시 행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한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