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과 물·문화 간 융합으로 경쟁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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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15일 관광 중심의 문화·디지털 콘텐츠 및 물 응용 산업 활성화 행사 개최

관광과 디지털 콘텐츠 산업, 물 응용 산업을 접목해 제주 관광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관광공사는 15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관광 중심의 문화·디지털 콘텐츠 및 물 응용 산업 활성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례 발표와 전시, 디자인 세미나, 네트워킹 파트 등이 진행된다.

 

특히 도내 30개 기업과 세계 5개국(미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국내 바이어 45명간의 비즈니스 상담회도 운영될 예정이다.

 

사례 발표에서는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가 ‘지역 문화를 기반으로 현지인이 직접 기획 및 운영하는 체험 관광’을 발표하며, 구형우 네이트라코코㈜ 대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제품 개발 및 홍보 마케팅’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사례 발표 후에는 소규모 토크콘서트 형식의 프로그램이 이어지는 등 자유롭게 질의하고 의견을 말하면서 각 산업 간의 융합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이 모색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체험 관광으로서 각 산업 간 융합이 확대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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