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 오는 20일까지 모집…여행 작가 활동 발판 마련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센터장 고현수)는 오는 20일까지 ‘2016년도 여행 작가 교실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여행수기문 작성법, 사진촬영 기법 등의 교육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여행 작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고, 현장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행 작가 교실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제주지역에 거주하는 관광약자가 참가 대상이며, 선착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합격자 발표는 지원 사유, 활동 경력 등을 고려해 오는 27일 개별 통보된다.
신청 방법, 활동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의 온라인 카페(http://cafe.daum.net/JTICA)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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