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새 모델로 배우 송중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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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 간 항공기 내‧외부 광고 등 제주항공 얼굴로 활약할 예정

최근 TV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송중기가 제주항공의 새 모델로 선정됐다.

 

제주항공은 송중기가 향후 1년여 동안 인쇄 광고와 각종 온‧오프라인 영상물, 항공기 내‧외부 광고 등을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 제주항공의 얼굴로 활약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한류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이 가장 뜨거운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의 항공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이에 스타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제주항공은 송중기가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제주항공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저비용 항공사로 성장하기 위한 브랜드 전략 차원에서 최고의 한류스타로 떠오른 송중기를 제주항공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주항공의 주력 노선인 중국, 일본, 동남아 지역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기업 이미지 강화를 위해 새로운 모델을 활용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2012년 빅뱅, 2014년 이민호, 2015년에는 김수현을 모델로 발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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