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도내 장애인과 더불어 행복한 제주 교육 실현에 교직원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
이 교육감은 18일 제주도교육청에서 열린 기획조정회의에서 “장애인의 날의 의미가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교실과 가정에서부터 계기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
이 교육감은 이어 “장애인과 더불어 행복한 제주 사회가 실현되도록 우리 교육청에서부터 장애인들을 배려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만들 것”이라며 “장애인을 차별하는 문화적 요소도 하나씩 개선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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