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8일 행정자치부와 경찰청의 요청에 따라 도정 시책과 미래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눈길.
원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지방경찰청에서 직원 150여 명과 만남을 가진데 이어 오후에는 대명리조트제주에서 중앙-지방간 감사협력포럼 참가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
원 지사는 특강을 통해 “제주의 가치와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제주로의 이민과 유학 등 제주앓이가 확산되고 있다”며 “친환경 개발, 투기와의 전쟁, 제주형 공공주택 건설, 원도심 재생, 제2공항 건설 등 할 일이 너무 많은 곳”이라고 강조.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