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제주호텔은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호텔 2층 아뜨리움 라운지에서 중국 출신 예술가 티에 양(Tie Yang)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중국에서 제주까지, 티에 양 여행전’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주요 작품으로 한라산의 풍운, 여름의 태항산, 제주 옛집, 붉은 궤 등 15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특히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유명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품격 있는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735-8964.
김익신 기자 kis84@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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