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개점 23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노형지점(지점장 김봉우)은 신제주 서부권역의 지속적인 발전, 고객과 함께 더불어 발전하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중국인 고객을 위한 특화 점포를 운영하면서 중국인 직원과 전문 금융 상담 인력을 구성, 중국인 고객의 계좌 개설 및 카드 발급, 환전 같은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부동산 투자, 이민 상담 및 관련 대출 등 종합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봉우 지점장은 “제주은행 노형지점은 모든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과 함께 성장, 발전하는 금융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44-211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