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개점 3주년을 맞는 제주신협 노형지점(지점장 고성협)은 제주한라대학교 인근에 위치, 지역주민에게 가장 친근한 금융기관을 목표로 찾아가는 영업 서비스와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도내 올레길 및 해외 문화탐방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친근하고 안정적인 금융기관으로 다가가고 있다.
고성협 지점장은 “조합원의 경제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빠르고 원활하게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 자산 1700억원을 달성한 것을 토대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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