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창립 13주년을 맞는 CMI커뮤니케이션(대표 장광남)은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디자인진흥원이 공인한 산업디자인 전문 회사로서 도내 기업들의 브랜드와 포장 디자인, 광고·홍보 대행을 맡고 있다.
특히 장광남 대표는 제주디자인기업협회 창립을 주도하면서 초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도내 디자인 회사들의 결속력 강화와 잠재된 제주 이미지 개발, 지역 이미지 상품화에 노력하고 있다.
장광남 대표는 “틀에 박힌 디자인이 아니라 남들이 부러워하는 수준 높은 기술력으로 제주지역 디자인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산업과 디자인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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