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4일 찜질방 손님의 물건을 훔친 김모씨(68)를 절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5시께 제주시지역의 한 찜질방 수면실에서 이모씨(21)가 자는 틈을 타 10만원 상당의 헤드셋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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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4일 찜질방 손님의 물건을 훔친 김모씨(68)를 절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5시께 제주시지역의 한 찜질방 수면실에서 이모씨(21)가 자는 틈을 타 10만원 상당의 헤드셋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