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난타와 아라리오뮤지엄은 18일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문화로 치유하는 ‘디톡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9월 25일까지 판매되는 ‘디톡스 패키지’는 ‘제주난타공연’ 1매와 ‘실연에 관한 박물관’ 전시 1매, 제주산 비트, 사과, 당근이 주재료인 디톡스 주스 1잔으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 상품은 난타 공연 좌석 등급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뉘며, S석 패키지는 3만 5천원, VIP 패키지는 4만원으로 난타홈페이지(nanta.i-pmc.co.kr)를 통해 사전 예약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상품을 기획한 난타 관계자는 “제주를 찾은 여행객 모두 난타와 실연에 관한 박물관을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힐링도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의석 기자 honge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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