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제주관광공사, 中 상해·북경·대만 관광박람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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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18일부터 23일까지 제주관광 질적 성장을 위해, 중국 상해, 북경 그리고 대만에서 개최되는 관광박람회와 연계해 현지 업계 대상 세일즈콜을 실시한다.


18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와 세일즈콜 참여는 중화권 거점 도시인 상해, 북경의 특수목적관광과 개별관광 유치 활성화 및 침체된 대만시장의 활성화와 도내 축제 연계 상품 등 관광 콘텐츠 홍보를 위해 실시한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상해세계관광자원박람회(WTF)를 시작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북경여유박람회(BITE), 20일부터 23일까지는 타이베이국제관광박람회(TTE)에 참여해 제주 테마관광 콘텐츠를 홍보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중화권 주요박람회 연계한 세일즈를 통해 특수목적관광과 개별관광객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10월 개최되는 제주 대표의 대형이벤트 홍보를 통해 보는 관광에서 즐기는 관광의 재미와 제주관광에 대한 매력을 높여 경쟁력 있는 제주관광을 위한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홍의석 기자 honge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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