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문화공원, 25일부터 전통침선공예 배우기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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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소장 임한준)는 다음 달 14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전통침선공예 배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의는 우리나라 전통침성공예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전영자 선생의 제자인 신소연 강사를 초청해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조각 잇기와 꼬집기 기법 등을 배우는 다포 소품 만들기 ▲기본 바느질 익히기와 조각보·테두리 잇기 등으로 구성된 전통 조각보 만들기 ▲전통침선기법과 모시발 이어 형태 만들기로 이뤄진 전통 모시발 만들기 등 총 3강으로 각 강좌마다 3회씩 수업이 이뤄진다.


신청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제주돌문화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강좌 당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중복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참가 신청서 및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도청 및 제주돌문화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710-7731.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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