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촬영상 시상식 주최측 사기협의로 피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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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촬영상 시상식을 주최하는 한국촬영감독협회가 시상식 기자회견과 전야제를 맡은 연출자에게 약속한 날짜까지 행사 비용을 지급하지 않아 사기죄로 소송에 휘말리며 논란.


이에 따라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롯데호텔제주에서 열릴 제36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 확산.


이에 대해 한국촬영감독협회 관계자는 “행사가 마무리 되고 비용사용 출처가 확인되면 대금을 지급 할 예정”이라며 “행사는 차질 없이 진행될 계획”이라고 설명.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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