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 발전 위한 질적 성장 방안 논의
(사)제주관광학회(학회장 김창식)는 오는 27일 제주월컴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제주관광 발전을 위한 질적 성장 방안’이란 주제로 2016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사)제주관광학회의 주관으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 제주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춘계 학술대회에서는 오상훈 (사)제주관광학회 연구소장(제주대학교 교수)의 ‘제주관광 질적방안을 위한 발제’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퍼시픽대학(APU) 이정열 교수가 ‘지속가능한지수를 활용한 제주관광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임철수 한국관광공사 시장조사부 차장의 ‘제주형 특수목적관광(SIT) 개발방안’이라는 주제 등 총 3명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제주관광의 질적관광 패러다임의 변화, 제주관광 발전을 우한 질적 성장 정책 방향 등이 논의된다.
김창식 제주관광학회 학회장은 “제주관광의 질적 향상 방안을 위해 각계 각층에서 힘을 모으로 있다”며 “제주관광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의석 기자 honge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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