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창립 23주년을 맞는 ㈜청룡수산(대표 문영섭)은 옥돔과 갈치·고등어·참조기 등 수산물 가공 전문 유통업체로, 청정 제주 바다에서 나온 수산물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게 공급하고 있다.
또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과 같은 엄격한 위생 관리와 시스템을 갖추는 등 수산물의 위생·맛·신선도를 자랑하면서 지식경제부의 지역 특화 선도 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문영섭 대표는 "모든 직원들이 제주의 수산물을 가장 신선한 상태에서 공급한다는 자부심으로 일하고 있다"며 "식품 위생에 더욱 힘쓰면서 제주 수산 발전에 앞장서는 등 어민 소득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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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석 기자 honge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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