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개점 4주년을 맞는 제민신협 노형지점(지점장 현인석)은 지역상권 발전을 위해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햇살론과 VAN사업자 대출, 정책자금대출 등을 적극 시행 중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매년 실시해 올바른 금융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사랑의 빵 만들기, 김장담그기, 연탄 나눔 행사 등을 통해 모범적인 신협으로 성장·발전하고 있다.
특히 제민신협은 수년간 경영평가·사업평가 대상 및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하고 올해 전국 공제 대상을 수상해 제주지역을 대표하는 신용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 했다.
현인석 지점장은 "지역주민과 조합원들의 관심 및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748-0621.
홍의석 기자 honge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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