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개점 14주년을 맞는 NH농협은행 연북로지점(지점장 백경훤)은 제주시 노형 신시가지에 위치, 대단지 아파트와 인근 상권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도내 주요 사회복지시설에 점심 식사 제공, 식료품 지원과 같은 각종 봉사 활동과 함께 환경 정비 활동 등 지역 사회를 위한 공익적 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경훤 지점장은 "고객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고객에 대한 금융서비스 향상을 도모해 나감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12-3407.
홍의석 기자 honges@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