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심 속 음악축제 삼다공원 문화콘서트 두 번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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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오는 3일 신제주로터리 삼다공원에서 ‘2016 삼다공원 문화콘서트’ 두 번째 무대를 연다.


이번 무대는 ‘금요일 밤의 열기’라는 테마로 록음악과 디스코의 절묘한 조우라는 평가를 받아온 디스코록밴드 ‘고고스타’와 제주도 감성을 감칠맛나게 담아내고 있는 10인조 브라스밴드 ‘사우스카니발’이 출연한다.


자세한 공연일정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삼다공원이 2016 삼다공원 문화콘서트를 통해 야간 문화관광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관광객과 도민들이 콘서트 현장을 찾아 제주의 밤을 문화와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6 삼다공원 문화콘서트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도민에게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5월부터 8월까지 펼쳐지는 문화콘서트이다.

 

홍의석 기자 honge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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