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창립 47주년을 맞는 ㈜산지공업사(대표 한봉심)는 제주시 화북공업단지에 위치한 도내 등록업체 1호 정비 공장으로, 현대자동차로부터 전문 공장 승인을 받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3대에 걸쳐 운영되는 ㈜산지공업사는 모든 차량의 검사와 LPG 구조 변경, 크레인 및 특수차 엔진 정비 등 도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종합병원이라는 자부심으로 서비스 극대화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한봉심 대표는 “40년 넘게 차량 정비라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도내 최대 규모의 공업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한 차원 높은 만족과 신뢰받는 업체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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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석 기자 honge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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