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창립 17주년을 맞는 ㈜예술과공간(대표 임민희)은 제주시 아라동에 들어선 사옥이 2010년 건축 대상을 받는 등 인간 중심의 공간을 조성하는 환경 디자인 전문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신제주 외국 문화 체험 학습관, 제주경마공원 체험 조형물, 서귀포 명동로 가로 경관, 제주축협 우유 공장 복합 문화센터 등의 설계 및 시공을 맡아 완벽하게 마무리했다.
임민희 대표는 “21세기 디자인을 선도하는 회사로, 고객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해 아름답고 편리한 공간을 창조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업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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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석 기자 honge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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