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관광㈜ “도민의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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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창립 39주년을 맞는 오라관광㈜(대표이사 양경홍)은 메종글래드 제주와 제주항공우주호텔, 오라컨트리클럽을 운영하며 제주도 관광 선도 기업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특히 ‘메종글래드 제주’는 제주그랜드호텔의 새로운 이름으로 지난해 8월,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대대적인 오픈을 했다. 40여 년의 전통이 스며 있는 외관을 중심으로 오래된 건물이 간직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보존하고, 헤리티지를 담은 가구를 업사이클해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양경홍 대표이사는 “지난 39년 간 오라관광에 아낌없는 애정과 따뜻한 성원을 보여주신 제주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제주지역 관광산업 선두주자로서 도외 호텔사업 확장을 통해 고급스러운 제주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지역 인재 고용 창출과 육성에 앞장 서는 등 제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과 함께 발맞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747-5000.

 

홍의석 기자 honge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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