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과거 제주를 비롯 대부분의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서울가서 성공할거야”라며 제2의 인생 역전을 위해 서울행이 줄을 이었으며 최근에는 제주가 인생 제2막의 무대로 급부상.
통계청에 따르면 제주는 최근 전국서 인구증가율이 세종시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지역으로, 2009년까지는 제주를 떠나는 전출자가 제주로 유입되는 전입자보다 많았으나 2010년부터 전입자가 증가하면서 최근 5년 사이 급증.
제주 전입 이유로는 ‘직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 전국서 귀농귀촌 등 제주 행렬이 이어지면서 과거와 역전.
조문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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