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엽 부시장 돼지열병 차단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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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한림읍의 한 양돈장에서 돼지열병이 발생하자 지난 29일 변태엽 부시장을 주축으로 축산과 공무원들이 밤샘 방역 활동을 벌이는 등 사태를 조기에 종식하기 위해 구슬땀.

제주시는 공수의사 22명 전원을 한림읍으로 보내 돼지 혈청 및 항원검사를 하면서 추가 확산을 차단하는 데 노력하고, 중국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감염 경로 확인에 주력.

변태엽 부시장은 “현장에 파견된 직원들은 밤을 새며 방역과 검역 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냄새가 풀풀 나는 양돈단지에서 직원들과 함께 도시락을 먹는 등 동고동락하고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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