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는 1일 서울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기술단체총연합회 회원학회를 대상으로 ‘제주MICE’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제회의 개최지로서 제주의 차별성을 강조해 제주가 휴양과 국제회의가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는 유일한 곳임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국제회의 기획사, 호텔 등 도내 MICE 업계와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는 우리나라 이학, 공학, 농수산, 보건 등 이공계 전 분야에 걸친 학술단체와 각종 관련 연구기관 등 590여 개의 과학기술 단체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제주컨벤션뷰로 관계자는 “국제회의 개최지로서 제주의 장점인 자연과 함께하는 MICE 인프라와 컨벤션뷰로의 유치부터 개최까지 이어지는 지원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홍의석 기자 honges@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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