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1일 삼다공원서 문화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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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들의 더위를 식혀줄 콘서트와 장터가 공원에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1일 오후 8시부터 신제주로터리 삼다공원에서 ‘삼다공원 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가자, 여름으로! 즐기자! 음악으로’를 주제로 밴드 오리엔탈 쇼커스와 위아더나잇이 무대에 오른다.

 

오리엔탈 쇼커스는 톱밴드 시즌3에서 8강까지 이름을 알린 밴드로 지난달 SBS 정글의 법칙 삽입곡 ‘퍼즐’을 발표했다.

 

위아더나잇은 감성을 노래하는 밴드로 영국 투어를 마치고 음원 발표를 앞두고 있다.

 

또 연계행사로 삼다공원 야간 플리마켓 ‘야몬딱털장’이 1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7시에 열린다.

 

야몬딱털장은 ‘집에서 잠자는 물건들을 깨우자’를 주제로 중고책을 판매하는 ‘책장을 털장’과 옷이나 잡화를 판매하는 ‘옷장을 털장’ 등으로 매주 테마를 바꿔 운영된다.

 

한편 장에서는 버스킹 공연 등의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740-6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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