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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보 지방관리관(홍조근정훈장)

강관보 지방관리관(60)은 1975년부터 40년간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제주도 혁신기획관, 친환경농축산국장, 도의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도민에게 다가가는 의정상을 구현하기 위하여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는 한편 창조, 민생의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방의회와 행정부서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고한철 지방부이사관(홍조근정훈장)

고한철 지방부이사관(60)은 1977년부터 39년 동안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제주도 인적자원과장, 인재개발원장,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자치단체 최초로 설립된 감사위원회의 감사활동에 대한 신뢰 제고를 위해 감사결과 공개, 도민감사관 참여 확대, 사전 예방감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양치석 지방부이사관(홍조근정훈장)

양치석 지방부이사관(59)은 1982년부터 33년 동안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제주도 교통항공정책과장과 농축산식품국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농지의 체계적 보전 관리, 정당한 이용 및 활성화 방안 제시, 한중 FTA협상 제주 전략 11대 품목 양허제외 관철 등 제주의 미래농업 육성을 위해 많은 역할을 수행했다.

▲문순영 지방부이사관<홍조근정훈장>

문순영 지방부이사관(59)은 1980년 공직에 입문해 35년 동안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제주도 문화정책과장, 비서실장, 환경보전국장 등을 역임했다. 인구 및 관광객 증가 등 여건 변화에 대응하는 생활쓰레기 개선 종합대책 수립하고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건립 추진, 세계환경수도 조성 기반 구축 등에 기여했다.

▲강용석 지방부이사관<홍조근정훈장>

강용석 지방부이사관(60)은 1975년 공직에 입문해 40년간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제주도 국제자유도시계획과장, 국제자유도시건축교통국장 등을 역임했다. 국제자유도시종합개발계획의 착실한 이행, 한라산 방면 개발행위 허가기준 강화, 제주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한 지역성장 거점화 등에 기여했다.

▲임상인 지방부이사관<홍조근정훈장>

임상인 지방부이사관(59)은 1984년 공직에 입문해 31년 동안 국가 및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전국체전총괄과장, 환경자산보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곶자왈 실태조사 및 오름종합계획수립 추진, 환경가치를 높이는 강화된 환경영향평가제 운영 등 제주형 환경자산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역할을 수행했다.

▲문영인 지방농촌지도관<녹조근정훈장>

문영인 지방농촌지도관(60)은 1975년 공직에 입문해 41년 동안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제주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 소장,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등을 역임했다. FTA 대응 채소·감귤의 안정 생산 및 새로운 기술보급을 도모했고, 농촌자원 발굴 소득화 및 경쟁력을 갖춘 강소농 육성 등에 노력했다.

▲강인택 지방서기관<녹조근정훈장>

강인택 지방서기관(60)은 1981년 공직에 입문해 35년 동안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장, 정보화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정보소외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 사업을 통한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을 통한 불편 해소 등 창의적 정보문화 확산 등에 기여했다.

▲김동화 지방서기관<녹조근정훈장>

강인택 지방서기관(60)은 1983년 공직에 입문해 33년 동안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제주도 건설과 건설행정담당, 복지전달체계개편추진단 총괄팀장 등을 역임했다. 복지위원 기능 확대를 통한 읍·면·동 인적안정망 강화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공동보수체계 구축, 현장 서비스 질 향상 등에 기여했다.

▲오성택 지방서기관<녹조근정훈장>

오성택 지방서기관(60)은 1981년 공직에 입문해 35년 동안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제주도 세정담당관,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과 직원들이 일할 수 있는 근무 여건 조성, 회계실무교육을 통한 회계업무의 정확성과 신속성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

▲이성호 지방서기관<녹조근정훈장>

이성호 지방서기관(60)은 1979년 공직에 입문해 37년간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제주도 평화협력과 평화사업담당, 통상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영세한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수출 원스톱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수출지원시책과 해외 마케팅 추진으로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에 기여했다.

▲강창부 지방행정사무관<녹조근정훈장>

강창부 지방행정사무관(60)은 1975년 공직에 입문해 41년 동안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제주도 인력개발원, 기업지원과, 축정과 축산물위생유통담당 등을 역임했다. 도내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적용 사업장 확대 및 제도 정착 지원을 위해 위생·안심 축산물 공급체계를 확립하는데 기여했다.

▲김용덕 지방농업연구관<녹조근정훈장>

김용덕 지방농업연구관(58)은 1990년 공직에 입문해 25년 동안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제주도 농업기술원 환경농업과, 농산물원종장, 국립종자원 등에서 근무했다. 노지감귤 성목이식사업, 브랜드감귤 생산기반 조성, 시설하우스 감귤 재배기술 정립 등 제주의 생명산업인 감귤재배 기술 보급에 기여했다.

▲양계청 지방학예연구사<옥조근정훈장>

양계청 지방학예연구사(60)는 1983년 공직에 입문해 31년 동안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며 북제주군 수산과,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 등에 근무했다. 자료수집·관리, 학술활동 및 교류를 통한 전문성 강화, 특별전 및 교육 프로그램 기획으로 민속자연사박물관의 정체성과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오한준 지방농업연구관<근정포장>

오한준 지방농업연구관(58)은 1986년 공직에 입문해 30년 동안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제주도 농업기술원 농업환경과, 친환경연구과, 농산물원종장 등에서 근무했다. 특용작물인 참깨, 유채 등 제주지역 적응성 품종을 선발해 보급했고, 품질이 우수한 씨감자 생산체계를 구축하는 등 농업 발전에 기여했다.

▲양상익 지방기계운영주무관<행정자치부장관 포상>

양상익 지방기계운영주무관(58)은 1991년 공직에 입문해 24년 동안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제주도 수자원본부, 노인장애인복지과, 복지청소년과 등에서 근무했다. 선진 장사문화 추진 최일선인 양지공원에서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화장업무 등을 시행하면서 제주지역 선진 장사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손익준 청원경찰<행정자치부장관 포상>

손익준 청원경찰(60)은 1988년 공직에 입문해 27년 동안 청원경찰로 재직하며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등에서 근무했다. 탐방객의 안전한 탐방기회 제공을 위해 시설물 점검, 안전사고 예방 및 구조 활동을 펼쳐왔고, 불법행위 단속과 산림병해충 예찰을 강화하는 등 한라산 보호업무에 최선을 다 해왔다.

▲서부소방서(명예퇴임) 김형규 지방소방위<옥조근정훈장>

김형규 지방소방위(58)는 1984년 공직에 입문한 후 서귀포소방서 효돈119센터와 서부소방서 애월119센터 등을 거치며 현장 일선에서 근무했다. 이번 명예퇴임과 함께 지방소방경으로 1계급 특진하고 그동안의 성실한 공직자세와 노고를 인정받아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제주소방서(명예) 김길수 지방소방위(국무총리 표창)

김길수 지방소방위(51)는 1991년 공직에 입문한 후 현장부서 및 행정부서를 두루 근무하며 안심콜시스템 개발 등 119신고접수 긴급구조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일조했다. 이번 명예퇴임과 함게 지방소방경으로 1계급 특진하고 성실한 공직자세와 노고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동부소방서(정년퇴임) 김창철 지방소방경

김창철 지방소방경(60)은 1981년 공직에 입문한 후 제주소방서 삼도119센터장, 동부소방서 남원119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그 동안 수많은 화재와 구조 현장에서 도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혁혁한 공을 이뤄왔으며, 직원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데 기여했다.

▲제주지방경찰청(정년) 강호준 총경<녹조근정훈장>

강호준 총경(60)은 제주시 애월읍 용흥리 출신으로 1980년 경찰에 입문해 제주지방경찰청 경무·정보과장, 제주경찰서장, 제주동부경찰서장, 제주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강 총경은 재직 시절 근정포장과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퇴임하면서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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