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관광지관리사무소(소장 한용식)는 1일부터 하절기(7월~9월) 감귤박물관 관람 시간을 오후 6시에서 7시로 1시간 연장한다.
관람 시간 연장에 따라 방문객들은 오후 6시30까지 입장해 세계감귤전시관, 아열대식물원, 전시실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단, 족욕체험과 쿠키-머핀 만들기 체험, 공예 체험은 기존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운영된다.
한편 감귤박물관에서는 오는 11일부터 ‘감귤꽃향기 어린이 문예대회’ 수상작이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된다.
문의 감귤박물관 760-6400.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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