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안내 120 콜센터, 5년 새 갑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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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안내 120 콜센터’가 1일 개소 5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2011년 7월 1일 제주도 및 행정시(제주시, 서귀포시)의 전화 교환 시스템을 통합한 ‘제주안내 120 콜센터’는 개소 당시 16명의 상담사로 출발했지만 현재 25명으로 9명이 추가 증원됐다.


민원 상담량도 2011년 18만6446건에서 2015년도 36만5559건으로 갑절 가까이 늘었다.


콜센터는 연중무휴체계 운영을 비롯해 수화통역 중계서비스, 홀몸 어르신 안심전화서비스, 외국어 통역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콜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한국경총인증원 ISO 9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올해 상담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콜센터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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