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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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소프트웨어 동아리 캠프 오는 16일 개최
▲ 지난해 제주중등정보교과연구회(회장 오정석) 주관으로 열린 소프트웨어 동아리 캠프.


제주중등정보교과연구회(회장 오정석)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재능을 키우고 컴퓨터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해 ‘2016 소프트웨어 동아리 캠프’를 개최한다.

캠프는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주시 전농로에 있는 제주국제교육정보원에서 진행된다.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 학과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과 교사들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는 성균관대 성균관SW교육원 원장인 김재현 교수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교육사이트 Codeonweb 대표 신정규 박사의 특강이 열였다.

또 게임 전문개발 업체인 ㈜네오플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직접 고등학교 소프트웨어 동아리 학생들을 멘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캠프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직업 변화와 다가올 미래 사회의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특히,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지원 사업의 ‘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신규 입시 전형 실시에 따른 중·고등학생의 능력을 신장하는 데 도움을 준다.

2018년 전형 기준 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은 전국 14개 대학에서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좋은컴퓨터연구센터와 제주중등정보교과연구회가 주관한다. 또 ㈜네오플, ㈜엔에스씨, 넥슨박물관 등 기업들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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